건강 회복된 김우빈,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나서
연인 신민아 '보좌관' 촬영장에 직접 커피차 보내며 응원

출처: 김우빈 SNS ㅣ김우빈, 21일 '청룡영화제' 무대 선다...♥신민아에 커피차 보낸 '사랑꾼'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김우빈이 21일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복귀한다.

김우빈은 오늘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앞서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으로 활동을 중단한지 꼭 2년 6개월만으로, 당시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으로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출처: 지오다노 ㅣ김우빈, 21일 '청룡영화제' 무대 선다...♥신민아에 커피차 보낸 '사랑꾼'

김우빈은 최근 건강을 많이 회복한 것으로 알려져 작품 복귀가 점쳐졌던 바. 본격적인 작품활동에 앞서 시상자로 먼저 모습을 드러내며 반가움을 안겼다. 

김우빈은 투병 중에도 신민아와 굳건한 사랑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함께 활동하며 연을 맺었으며 김우빈은 31세, 신민아는 36세로 연상연하 커플이다. 

김우빈은 지난 8월 신민아의 '보좌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달달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김우빈이 시상자로 나서는 제 40회 청룡영화상은 오늘 21일 저녁 8시45분, 인천 영종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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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21일 '청룡영화제' 무대 선다...♥신민아에 커피차 보낸 '사랑꾼'

건강 회복된 김우빈,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나서
연인 신민아 '보좌관' 촬영장에 직접 커피차 보내며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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