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3일 서울 유중아트센터서 개최

출처 유중아트센터,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신진작가 양성 전시 'AGE2030' 개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는 오는 11월 23일 서울 유중아트센터에서 지역 신진작가 발굴과 양성에 의미를 둔 'AG3E2030'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장소인 유중아트센터(이사장 정승우)는 서초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아트센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AGE2030은 매해 부산‧경남의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매년 상반기에 개최하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바마)의 특별전으로 국내외 유망 작가들을 국내외 미술시장에 소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예년보다 큰 큐모로 진행되어 더욱 이목을 끌었다. 또한 AGE2030은 하반기 서울에서도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1일까지 서울 서초구 유중아트센터에서 연계 진행될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국내외 갤러리 및 기관과 연계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는 또한 내년 봄, 2020년 4월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 본관 1층에서 2020 BAMA(제9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BAMA는 국내외 화랑들이 한 장소에 모여 대중과 소통하는 아트페어로, 부산과 경남의 지역색을 잘 담아내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미술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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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신진작가 양성 전시 'AGE2030' 개최 
오는 11월 23일 서울 유중아트센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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