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냉장고를 부탁해'에 AOA 설현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보았다.

   
▲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설현은 현재까지 찍은 광고들을 언급하며 수입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MC 김성주는 설현이 지난해 광고 모델 순위 2위를 기록한 것을 언급하며 광고를 몇 개 찍었는지 물었다.

설현은 "지난해 광고를 20개 넘게 찍었다"면서 "사실 수입이 없는지 오래돼서 어떻게 소비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정산 후 집에는 에어컨을 사드렸고, 부모님께 가방을 사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텀블러를 수집하는데, 그 외에는 개인적으로 돈을 잘 쓰는 편이 아니다"고 덧붙이며 검소한 모습을 보였다.

문화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berzinsp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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