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

▲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기념하는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31회 정기연주회 ‘브람스&드보르작’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김광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WPO Legendary Classic 네 번째 시리즈로 브람스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협주곡 가단조 작품번호 102 드보르작 교향곡 제7번 라단조 작품번호 70 등이 연주된다.

‘바이올린의 작은 거인’ 피호영 성신여대 교수와 첼리스트 박노을의 협연과 대한민국 3040 대표 지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광현의 지휘 아래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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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문화공연]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31회 정기연주회 ‘브람스&드보르작’

11월 27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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