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호수와 더불어 음악이 흐르는 옥정호수도서관에서의 낭만콘서트

출처 : 양주시,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은 다음달 7일부터 21일까지 3회에 걸쳐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겨울마중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12월 중 3회차에 걸쳐 진행되는데 우선 12월 7일은 안수지 재즈밴드가 공연자로 나서 팝재즈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구성의 재즈공연을, 12월 14일은 서범석과 친구들&드림걸즈가 뮤지컬 갈라 공연을, 12월 21일은 유정현 성악가를 필두로 한 뮤지션 드림 라이프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캐럴과 오페라 음악을 클래식 연주와 성악의 콜라보로 구현한 공연을 펼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시민들이 더 훈훈하고 행복한 겨울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시발점으로 옥정호수도서관이 문화와 휴식이 머물 뿐만 아니라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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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문화행사]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 ‘겨울마중 콘서트’ 개최

아름다운 호수와 더불어 음악이 흐르는 옥정호수도서관에서의 낭만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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