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이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 패션몰 아트홀에서 패션디자인 졸업작품 패션쇼 ‘무제(無際) Untitled’를 개최했다.

이날 모델이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졸업 패션쇼는 Ma Aquarlle(수채화), Palette, The struggle, Time travel, 00:00로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총 25명의 학생 디자이너가 참여하고 80착장 이상의 작품이 쇼를 꾸몄다. 패션 브랜드 제이초이 디자이너이자 해당 학교 출강 중인 최정수 겸임이 총괄 디렉팅을 맡았으며, 슈스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또한 졸업패션쇼 스타일링을 코칭했다. 

얼킨, JCHOI,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브랜드 제품 및 소장품이 시상품으로 지원된다. 블랙야크 시상품, TNBTMODEL에서 런웨이 디렉팅 및 모델 일부 지원, 이노비(INNOBE) 122명의 스텝 도시락 및 VIP 선물 지원, 피카고스, 누아보, 롬헤븐 가방 및 악세서리 협찬 등을 통해 이번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졸업패션쇼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트렌디한 실무중심의 패션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당 전문학교는 슈스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를 포함하여 실력 있는 TOP 디자이너 교수진을 갖춰 패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