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시카고에 신접살림
남편 정호영씨 현재 한국레이컴 회장 재직 중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SBS '집사부일체' ㅣ '영원한 클래스' 이영애 남편 정호영 누구? 직업, 나이, 학력, 신혼생활은?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영화 '나를 찾아줘'로 복귀하는 이영애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면서 그의 남편 정호영씨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이영애가 사부로 등장, 양평 자택과 9살 쌍둥이 자녀 정승권, 정승빈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남편 정호영씨는 1951년 생으로 올해 69세이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20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린 뒤 미국 시카고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출처: SBS '이영애의 만찬' ㅣ'영원한 클래스' 이영애 남편 정호영 누구? 직업, 나이, 학력, 신혼생활은?

정호영씨는 미국 시카고대학교와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 후 한국레이컴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 레이컴은 벤처기업으로 레이더,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등 군수 관련 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 2018년에는 정호영씨의 재산이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영애는 과거 "상대가 같은 연예계 종사자였다면 나 역시 흔쾌히 밝혔을 테지만 일반인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점을 양해해 달라"라며 "남편의 신변을 노출하지 않았으면 하는 가족들의 바람이 가장 큰 이유고, 나의 배려이다" 라고 밝혔다.

이어 "짧지 않은 연애 기간이었지만 자세히 말 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 달라"라고 말하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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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시카고에 신접살림
남편 정호영씨 현재 한국레이컴 회장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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