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11개 대학 한 자리에 모여 문화예술 교류하는 화합의 장 마련

▲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천안문화재단이 오는 28일 오후 7시 천안단국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천안대학연합축제 - 2019 천안대학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젊음의 도시 천안의 11개 대학이 한 자리에 모여 문화예술을 교류하고 새로운 청년문화 창출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지난 10월 예선을 거쳐 선정된 8개 팀의 본선 경연과 초대가수 다비치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끼와 재능이 있는 천안 대학 예비가수들의 등용문이 될 예정이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천안 대학 연합으로 모인 이번 행사는 젊은 날의 열정으로 뭉친 대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도전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천안 소재 7만 여 대학생의 화합 및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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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문화축제] 천안문화재단, 2019 천안대학가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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