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9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추억 만들기 콘서트 개최

▲ 12월 9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추억 만들기 콘서트 개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홍천문화재단에서 주최·주관하는 ‘2019 겨울밤 콘서트 추억 만들기’가 오는 12월 9일 저녁 7시에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추억 만들기 콘서트는 홍천문화재단에서 매년 연말, 인지도 높은 대중가수나 공연팀을 초청해 군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지난해에는 가수 휘성 등이 출연했다.

2019년 올해 출연진은 역대 최고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화려하다. 현재 섭외 1순위인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해 남진, 김연자, 윤희 등 쟁쟁한 트로트 가수들과 댄싱카니발 우승팀인 레인보우 치어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약 2시간가량 군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천문화재단은 추운겨울이지만 보다 많은 군민들의 관람을 위해 문화예술회관에서 홍천종합체육관으로 공연장을 변경해 진행한다.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대표이사는 “군민 여러분들께서 만나보고 싶어 하신 출연진들을 대거 섭외한 만큼 많이 오셔서 관람하시면 좋겠다”며 “연말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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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문화콘서트] 송가인, 홍천 온다 ‘2019 겨울밤 콘서트 추억 만들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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