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겨울왕국 2',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43만 명 동원
오늘(25일)부터 이틀간 겨울왕국 시리즈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관객과의 만남 가질 예정

출처: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겨울왕국 2' 포스터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더욱 스펙터클해진 모험과 황홀한 OST로 역대급 신드롬을 이끌어 내고 있는 영화 '겨울왕국 2'가 개봉 4일 차에 누적 관객 수 443만 명을 돌파했다. 

'겨울왕국 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렸다. 더욱 사랑스러워진 캐릭터와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관객을 다시 찾아온 '겨울왕국 2'는 사람들의 공감을 사며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겨울왕국 2'는 특정 연령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관객층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에 올랐다. '겨울왕국 2'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중국에서는 개봉 주말 5,3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돌파했다. 

이처럼 국·내외를 막론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겨울왕국 2'는 CGV 골든에그지수 95%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겨울왕국 2'가 이루어낼 앞으로의 행보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오늘(25일)부터 이틀간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 피터 델 베코 프로듀서 등 겨울왕국 시리즈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기에 영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겨울왕국 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겨울왕국 2', 개봉 첫 주만에 443만 관객 동원

영화 '겨울왕국 2',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43만 명 동원
오늘(25일)부터 이틀간 겨울왕국 시리즈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관객과의 만남 가질 예정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