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몬은 1969년 12월 8일생, 51세 트로트 가수이다.
대표곡으로는 '둠바둠바', '애원', '여자의 눈물'이 있다.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11월 25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KBS1 예능프로그램 가요무대 출연자 진시몬이 화제이다.
진시몬은 1969년 12월 8일생 올해 나이 51세이다. 진시몬은 지난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자작곡 '캠퍼스에도 외로움이'로 입상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1990년 록발라드 '낯설은 아쉬움'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강변가요제 당시 자신의 달라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택시를 타면 요금을 안 받을 정도의 인기"였다고 말했다.
법학을 전공하던 진시몬은 강변가요제로 인해 공무원이 아닌 가수로 꿈을 굳혔다고 밝혔다.
1990년 이후 갑작스러운 군 입대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했으나, 제대 후 1996년 KBS2 일일드라마 '며느리 삼국지'의 주제가를 부르며 재개했다.
이후 1996년 트로트 가수로 '둠바둠바', '애원', '여자의 눈물' 등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인기가수로 입지를 굳혔다.
오는 12월 13일에는 트로트 가수 후배 '내일은-미스트롯' 출연자 하유비, 김희진과 함께 '굿바이 2019 디너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진시몬은 11월 25일 오후 10시 KBS1 예능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해 '보약 같은 친구'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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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KBS1에서 가요무대, '11월의 신청곡'이 방송된다.
진시몬은 11월 25일 오후 10시 KBS1 예능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해 '보약 같은 친구'로 무대를 펼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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