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KBS1에서 가요무대, '11월의 신청곡'이 방송된다.
11월 25일 오후 10시 KBS1 예능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해 현철의 '내 마음 별과 같이'로 무대를 펼칠 예정
가요무대 방청신청 KBS 가요무대 홈페이지

출처 KBS 방송 캡처, 가요무대 출연 유지나 본직업, 판소리가수, 나이, 대표곡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11월 25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KBS1 예능프로그램 가요무대 출연자 유지나가 화제이다.  

유지나는 1968년 8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며 본명은 유순동이다. 대중에게는 트로트가수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유지나는 중학교 시설부터 국악원에서 국악을 배웠다. 이후 국악계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국악과를 졸업하였다. 

지난 1983년에는 KBS 전국 국악 콩쿠르에서 심청가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1987년 MBC 노들 가요제에서 민요풍 노래 '소문난네'를 불러 대상, 최우수가창상을 수상하면서 국악인으로 데뷔했다. 

판소리 전공을 하며 국악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던 유지나는 1998년 '저 하늘 별을 찾아'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출처 KBS 방송 캡처, 가요무대 출연 유지나 본직업, 판소리가수, 나이, 대표곡

이후 2005년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시킨 '쓰리랑'을 발표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유지나의 대표곡으로는 '속 깊은 여자','쑈쑈쑈', '선남선녀', '안그런척' 등이 있다. 

유지나는 이미자, 주현미, 문희옥, 김용임 등 정통 트로트 가수로서의 계보를 잇는 가수 중 한명이다. 

한편, 유지나는 11월 25일 오후 10시 KBS1 예능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해 현철의 '내 마음 별과 같이'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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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KBS1에서 가요무대, '11월의 신청곡'이 방송된다.
11월 25일 오후 10시 KBS1 예능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해 현철의 '내 마음 별과 같이'로 무대를 펼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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