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KBS1에서 가요무대, '11월의 신청곡'이 방송된다.
11월 25일 오후 10시 KBS1 예능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해  '사랑을 위하여'로 무대를 펼칠 예정
가요무대 방청신청 KBS 가요무대 홈페이지

출처 KBS방송 캡처, 킴스뮤직 홈페이지, 가요무대 출연 '김종환' 딸 '리아킴', 나이, 대표곡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11월 25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KBS1 예능프로그램 가요무대 출연자 김종환이 트로트가수 딸 리아킴과 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종환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이다. 지난 1985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자신이 작사, 작곡한 '미니스커트'를 가수 민해경이 부르면서 화제를 모았다. 

1985년 '쉴 곳 없는 나'로 데뷔했으나 당시 음반 회사의 부도로 1집이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1996년 발표한 2집 '존재의 이유'가 드라마 '첫사랑'의 OST로 쓰이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다. 

'존재의 이유'가 250만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잇따라 발표한 3집 '사랑을 위하여'가 300만장 판매량을 넘으면서 당대 최고 인기 아이돌이었던 H.O.T, 젝스키스, S.E.S를 능가하는 인기를 얻었다. 

출처 KBS방송 캡처, 킴스뮤직 홈페이지, 가요무대 출연 '김종환' 딸 '리아킴', 나이, 대표곡

김종환의 노래는 현재까지 주부를 포함해 온 국민의 애창곡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총 앨범 판매량이 1000만장에 육박한다. 

대표곡으로는 '존재의 이유', '사랑을 위하여', '사랑하는 날까지', '백년의 약속', '둘이 하나되어' 등이 있다. 

또, 작사와 작곡에도 소질이 있어 가수 김수희 '아모르', 민해경 '미니스커트', '사랑인줄 알았는데', 노사연 '바램', 리아킴 '위대한 약속' 등을 제작했다. 

출처 킴스뮤직 홈페이지, 가요무대 출연 '김종환' 딸 '리아킴'

김종환은 고등학교 3학년 교제하던 현재 부인 김금숙과 연애 시절 슬하 2녀를 얻었으며, 그 중 둘째 딸 김담은 현재 트로트가수 리아킴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종환은 11월 25일 오후 10시 KBS1 예능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해 '사랑을 위하여'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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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KBS1에서 가요무대, '11월의 신청곡'이 방송된다.
11월 25일 오후 10시 KBS1 예능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해  '사랑을 위하여'로 무대를 펼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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