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거미-울랄라세션 초청

출처=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포스코는 다음 달 10일 경북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정상급 가수를 초청해 '기업시민 포스코 문화콘서트'를 연다.

'시 승격 70년, 함께한 50년, 새로운 100년 위드 포스코'란 주제로 오후 3시, 7시 30분 2차례 하는 공연에는 인순이, 거미와 '슈퍼스타K 시즌 3'에서 우승한 울랄라세션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시 승격 70년을 축하하고 포항시민과 포스코의 밝은 미래를 그리기 위해 마련했다.

포스코는 지난 7월에도 시 승격 70년을 축하하고 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일을 기념해 감사콘서트를 연 바 있다.

25일 이날 부터 오는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무료 초대권을 신청하면 추첨해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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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거미-울랄라세션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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