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에는 음악 평론가인 송현민의 해설로 '클래식 아카데미' 진행될 예정...

출처: 수원시립교향악단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2월 3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제26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정기연주회의 첫 무대에서는 최희준 상임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독일 쾰른 필하모닉 종신 수석이자 연새대 음악 대학 교수로 활약하고 있는 풀루티스트 조성현이 '라이네케 플루트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어, 소프라노 서선영과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신상근, 바리톤 양준모, 수원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은 인류애와 평화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베토벤 합창 교향곡'을 부르며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공연에 앞서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에는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클래식 음악 평론가인 송현민의 해설로 정기연주회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클래식 아카데미'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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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에는 음악 평론가인 송현민의 해설로 '클래식 아카데미' 진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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