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이현민 슈퍼바이저,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 제니퍼 리, 크리스 벅 감독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진행된 '겨울왕국2' 프로즌벨 이벤트에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영화 '겨울왕국2'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 이현민 슈퍼바이저가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공식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겨울왕국2'는 애니메이션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의 후속편이다. 숨겨진 과거의 과거의 비밀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다.

'겨울왕국'은 국적과 세대를 불문한 뜨거운 사랑을 얻은 것은 물론, 작품을 연출한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은 평단의 압도적인 극찬과 함께 그 해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21일 개봉된 '겨울왕국2'는 개봉 4일 차에 누적 관객 수 443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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