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평소 인스타그램 통해 일상 공개하며 소통
일부 네티즌들 악플 때문에 댓글창 닫은 거 아니냐는 추측도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인스타그램 최근 게시물의 댓글창을 닫았다.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4일 자신을 찍은 동영상을 올리며 "댓글 창 닫습니다. 정말 휴"라는 글과 함께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린 이모티콘을 함께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악플 때문에 댓글을 닫았다는 추측을 하면서 "힘내세요", "신경 쓰지 말아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3월 말 '여신강림' 연재 1주년 기념으로 얼굴을 공개했으며, 자신이 연재하고 있는 '여신강림' 속 주인공인 '임주경'을 연상케하는 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최근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는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적극 활용해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최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복을 입기 위해 운동한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운동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었는데,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로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돌 뮤직비디오에서 제이홉이 요 재킷 입고 나온 거 반해서 겨우겨우 직구로 구했는데 너무너무 예쁘다"며 모 브랜드의 재킷을 입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야옹이 작가는 배우 방불케 하는 독보적 분위기의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네티즌들 역시 이에 동의하는 듯 "이렇게 이쁘면 반칙이다", "이렇게 이쁘면 무슨 기분이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야옹이 작가가 연재 중인 '여신강림'은 현재 화요 웹툰 조회수 1위를 달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작품의 드라마화도 발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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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댓글창 폐쇄
야옹이 작가, 평소 인스타그램 통해 일상 공개하며 소통
일부 네티즌들 악플 때문에 댓글창 닫은 거 아니냐는 추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