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스펙을 갖췄지만 뭘 하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택의 간절함을 품고 사는 요즘의 디지털 세대를 가리키는 뜻으로 '픽미세대'가 뜨고 있다. 가성비를 더욱 중요시하고 경쟁사회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시대 배경이 픽미 세대를 양산해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부동산 시장도 픽미 열풍이 영향을 끼친지 오래다. 이에 따라 빌라플러스 김민기 대표는"부동산을 직접 내방해야  알 수 있었던 정보들이 온라인상에 게시되면서 다양한 시세와 옵션을 파악할 수 있어 쉽게 비교분석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빌라플러스'는 "중대형 아파트들의 전세,매매 가격이 오른 지금, 중소형 신축빌라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수도권과 가까운 지역, 편의시설이 좋은 주거환경 등, 수요 높은 신축 빌라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빌라플러스 시세 정보에 따르면  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일산서구의 덕이동,대화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2억6천에 거래되고 있으며, 일산동구의 경우 같은조건으로 성석동과 식사동,중산동,풍동은 1억4천~2억2천에 분양되고 있다.

또한 서울과 근접해 있는 부천시 원미구의 경우 방3욕실2을 기준으로 심곡동과 중동,상동 신축빌라는 1억6천~2억6천사이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서 오정구의 원종동은 1억6천~3억3천에 분양이 이뤄진다.

서울 집값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이 지역을 주목해보는 것도 좋다. 전용면적 49~63㎡(방3욕실2)를 기준으로 의정부의 가능동과 호원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2천, 의정부동은 2억~2억2천 사이에서 이뤄지고 있다.

한 편,빌라플러스는 ETN"쇼미더머니" 신축빌라 전문가로 출현했으며 2015년 머니투데이 소비자만족대상, 2016년 스포츠조선 대한민국파워브랜드대상을 받아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빌라플러스는 수도권 전지역의 분양 현황을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구글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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