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지난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뽕포유'에서 유재석이 신인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출연하는 모습이 담긴 가운데, 유산슬의 라이벌로 등장한 '요요미'가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사소한 모든 것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94년에 태어나 올해 26살인 가수 요요미(본명 박연아)는 트로트,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구사하는 대한민국의 가수로, 지난 2018년 2월 미니 앨범 '이 오빠 뭐야'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160cm의 아담한 키를 소유하고 있는 '요요미'는 데뷔 이후, '멈추지 말아요', '나를 꼭 안아주세요', '꼭꼭꼭', '꿈길' 등 수많은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개인 유튜브 채널인 '요요미'를 운영하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지난 2019년 2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TV 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현역부 A조'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방송활동과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는 '요요미'는 최근 한 저축은행 CF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해당 CF에서 가수 '혜은이'를 연상케하는 귀여운 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CF 속 '요요미'는 전성기 시절의 '혜은이'를 떠올리게 하는 가지런한 단발머리와 짙은 화장을 하고 있는데, '혜은이'의 명곡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당신은 모으실거야'로 개사하여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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