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27~28일(한국시간)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매치데이 5 경기가 진행된다.

27일(수)에는 A조, B조, C조, D조의 경기가 진행된다.

우선, A조는 새벽 2시 55분 칼라타사이 vs 브뤼헤, 5시 레알마드리드 vs 파리 생제르맹의 경기다 진행된다.

B조는 5시 토트넘 vs 올림피아코스, 츠르베나 즈베즈다 vs 바이에른 뭔헨의 경기가 진행된다.

C조는 5시 맨시티 vs 샤흐타르, 아탈란타 vs 디나모 자그레브, D조는 2시 55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vs 레버쿠젠, 유벤투스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가 열린다.
 
28일(목)에는 E조, F조, G조, H조의 경기가 열린다.

E조는 5시 헹크 vs 잘츠부르크, 리버풀 vs 나폴리, F조는 슬라비아 프라하 vs 인테르, 바르셀로나 vs 도르트문트의 경기가 진행된다.

G조는 2시 55분 제니트 vs 리옹, 5시 RB라이프치히 vs 벤피카의 경기가 진행되며, H조는 2시 55분 발렌시아 vs 첼시, 5시에 릴 vs 아약스의 경기가 열린다.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대한민국 해외파 선수가 3명이나 출전 가능성을 갖고 있다.

우선, 가장 큰 활약을 하고 있으며, 최근 소속팀의 감독이 조제 무리뉴로 바뀌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토트넘의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2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는 28일(목) 오전 2시55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리는 챔스 조별리그 H조 5차전에서 첼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황희찬의 소속팀 잘츠부르크는 28일(목) 헹크와의 경기를 펼친다.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활약을 펼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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