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서 무료 공연

출처 : 영주시, 영주시민 오케스트라 사랑의 콘서트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영주시민 오케스트라 ‘사랑의 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무료 공연으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2019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따라 경상북도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과 영주시의 주최로 이루어지는 공연으로 영주시민으로 구성된 영주심포니단원들의 열정적인 악기교육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시민 여러분에게 공개하는 자리이다.

제3회 정기연주회를 맞은 영주시민오케스트라 사랑의 콘서트는 김진동 지휘자의 브람스 심포니 NO.1 을 시작으로 칼림바, 리코더 연주, 모차르트 심포니 NO.36 The “Linz”, 브라스 5중주 등이 연주되며 바리톤 권용일 레인보우코러스, LMH 피아노스토리가 특별 출연한다.

시는 일반 시민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으로 시작된 이번 교육사업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하나의 아름다운 사랑의 하모니를 이루어 꿈과 행복이 가득한 자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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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영주] 영주시민 오케스트라 ‘사랑의 콘서트’ 개최

30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서 무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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