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매주 화요일 밤, 중견 스타들의 스토리를 담긴 불타는 청춘이 방송된다.

방송에 앞서, 최성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타는 청춘의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최성국은 "한주 방송을 쉬었는데,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며, 사진에 대해 "1. 무슨상황과 (무슨)얘기 중인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저도 방송을 봐야 알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새친구 기찬이도 이 사진에 있네요, 올릴땐 얼핏보고 없는 줄 알았는데..."라고 덧붙였으며, "오늘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 포항편 마무리"라고 말하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의 새로운 멤버로 출연하고 있는 이기찬에 대해 네티즌들은 많은 궁금증을 갖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의 새 식구이자 막내인 '이기찬'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미인, '감기' 등 수많은 히트곡까지 보유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청의 막내로서 뭐든지 열심히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팬들의 기대감을 주기도 했다.

실제로, 이기찬은 최성국, 김부용과 같은 기존 불청 멤버들과 함께 어울리며, 새로운 식구로써 하나씩 적응을 해나갔다.

멤버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심과 더불어, 그만의 특유의 매력까지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이기찬은 1979년 2월에 태어나 올해 41살이며, 지난 1996년 데뷔하여 올해로 벌써 데뷔 23년 차 중견 가수이다.

이기찬은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드라마 '레알스쿨', '불꽃 속으로', '질풍 기획'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녹두꽃'에서 '다케다 요스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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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생 이기찬, 올해 41살... 
1996년 데뷔 이후, '감기', '미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만능 엔터테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