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개인 SNS 계정 만든 후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찍은 사진 첫 게시물로 올려
영화 '나를 찾아줘' 적극 홍보, 방탄소년단 콘서트 사진도 업로드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배우 이영애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개인 SNS를 만들었다.
지난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이영애는 하루 사이에 10건이 넘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이영애의 인스타그램 첫 게시물은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찍은 사진이었다. 네티즌들은 "계정 만들었다는 소리 듣고 얼른 달려왔다", "이렇게 소통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어 이영애는 14년 만의 복귀작인 영화 '나를 찾아줘' 홍보를 위해 포스터를 이용한 사진부터 영화 스틸컷까지 관련 게시글들을 골고루 게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지난 25일 열린 영화 '나를 찾아줘' 인터뷰에서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에 대해 "인스타그램도 한 번 해볼까 했는데 젊은 친구들이 너무 초보티가 난다고 하더라"라며 "인스타그램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과정이 재밌다. 소통과 재미의 의미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영애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이영애는 "자신이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간 것이 기사로 나왔더라. 그래서 새벽에 살짝 올렸다가 지울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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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스타그램 계정 만든 이영애의 첫 게시글은?
이영애, 개인 SNS 계정 만든 후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찍은 사진 첫 게시물로 올려
SNS 통해 영화 '나를 찾아줘' 적극 홍보하기도
이세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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