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장수군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서

출처 : 장수군, 기적의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제7회 기적의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가 오는 28일 장수군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장수문화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징수군 후원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바흐 모음곡과 위풍당당 행진곡, 신세계 교향곡, 서쪽으로 1492 콜럼버스, 기브리엘의 오보에, 보헤미안 랩소디, 지중해의 축제, 심포니 리플렛션 등이 연주된다.

기적의 오케스트라 장수 빛나는 오케스트라는 아동들에게 고른 음악교육을 제공하고 음악을 통한 정서 함양과 감성을 키워 창의적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 창단됐다.

현재 지역아동 60명이 오케스트라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 연주회와 각종 행사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문권철 감독은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소외지역에서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울수 있는 소중한 기회”며 “앞으로도 오케스트라를 통해 음악교육뿐만 아니라 화합과 조화의 의미를 일깨울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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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전북] 28일 제7회 기적의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개최

오는 28일 장수군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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