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명곡들을 시대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뉴트로 콘서트’

출처 : 함안군, 함안문화예술회관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함안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공연 시리즈의 세 번째로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 공연이 펼쳐진다.

‘그립다 그 시절, 그 사람, 그 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가수 홍경민, 뮤지컬 배우 정유지, 국악인 이봉근, 밴드 두 번째 달이 출연한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랑의 대화’, ‘널 사랑하겠어’, 201994년 어느 늦은 밤’, ‘기억의 습작’, ‘돌고 돌아가는 길’ 등의 노래로 깊어가는 겨울 밤 가슴 따뜻한 추억여행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돼 지역문화예술 성장과 문예회관의 활성화를 도모코자 우수공연의 초청경비를 지원, 객석의 30%는 문화소외계층에 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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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가볼만한곳]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 공연 개최

과거의 명곡들을 시대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뉴트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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