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1월 27일 가수 수란(SURAN)이 신곡 '널 기다리고 있을게' 발매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월 발표한 싱글 '서핑해(Surfin')'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수란은 처음 발라드 장르에 도전했다.

최근 출연했던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수란은 '파란피리'라는 작명과 함께 발라드를 추천받았는데 그것이 실제로 이어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수란은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아이 필(I Feel)'로 데뷔하여 음색, 가창력, 프로듀싱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전에 발매한 '오늘 취하면', '콜링 인 러브(Calling In Love)', '러브스토리', '전화끊지마' 등 곡들은 여전히 사랑받는 대중가요이며 최근에는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와 JTBC 시사·교양 '멜로디책방'에서 활약하고있다.

수란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널 기다리고 있을게'는 오는 11월 29일(금)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가수 수란, 첫 발라드곡 '널 기다리고 있을게' 발매

오는 11월 29일(금) 수란 디지털 싱글 '널 기다리고 있을게'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