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1월 27일 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단독 콘서트 'VOL.5 Sweet Dream' 개최 소식을 전했다.

베이빌론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베이빌론이 팬들과 연말을 함께하기 위해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VOL.5 Sweet Dream'를 개최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3월에 'CAELO(카엘로)', 'INDIVIDUAL(인디비주얼)', 'Fragrance(프래그런스)', 9월에 'Rhythm and Blues(리듬 앤 블루스)'까지 한 해를 공연으로 가득 채운 베이빌론은 'Sweet Dream(스위트 드림)'으로 2019년을 화려하게 마무리짓는다.

특히 베이빌론은 공연마다 해당 계절에 관련된 노래를 불러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에 'Sweet Dream'에서는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베이빌론은 공연 이외에도 '덧칠', '너의 두 눈 속 빛나는 달', '비는 내리고 음악은 흐르고' 등 아티스트적 면모가 가득 담긴 앨범과 가수 수지와 함께한 '행복해지고 싶어' 등으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베이빌론 단독 콘서트 'VOL.5 Sweet Dream'은 오는 12월 27일(금)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진행되고 티켓오픈은 11월 29일(금)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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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베이빌론, 단독 콘서트 'VOL.5 Sweet Dream' 개최..."팬들과 연말 함께할것"

오는 12월 27일(금)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베이빌론 단독 콘서트 'VOL.5 Sweet Dream'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