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 융합 산업 홍보관·포럼·기술 교류회·세미나, 광 융합 제품 체험관 등 마련
18개국 122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

 

출처: 한국광산업진흥회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국제광산업전시회가 오늘 27일부터 내일 2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4차 산업 핵심 기술인 광 융합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광정보통신 기술(ICT)·광 융합조명·광 의료 바이오·광 융합에너지·광부품 등 다양한 광 융합 제품이 전시되었으며 광 융합 산업을 알리는 홍보관·포럼·기술 교류회·세미나가 열리고, 광 융합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됐다.

개막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광주시·기업 대표·해외 바이어·장병완 의원 등이 참석했고,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와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전시회 기간 국내 광 융합 업체의 수출을 위해 미국·유럽·아시아·중동 등 18개국 122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맞춤형 수출 상담을 하며 특히 태국과 진행 중인 광 융합 시범 설치 실증사업 협약 체결과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구축사업도 본격적으로 협의한다.

일본과 페루의 관련 단체·기업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한국광산업진흥회 이재형 회장은 "국내 광 융합 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시장으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내년부터 지원 예산이 확대돼 맞춤형 마케팅과 해외 마케팅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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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융합 산업 홍보관·포럼·기술 교류회·세미나, 광 융합 제품 체험관 등 마련
18개국 122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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