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이상희 작가를 초청해 ‘한국그림책 연감 제작 이야기’ 특별강연 개최

▲ 순천그림책도서관, ‘한국의 그림책’을 이야기한다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에서는 오는 30일 이상희 작가를 초청해 ‘한국그림책 연감 제작 이야기’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상희 작가는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이사장과 국제아동도서협의회한국지부운영위원 맡고 있으며 그림책 작가, 번역가, 시인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작가는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책이 된 선비’ 등 그림책을 썼으며 ‘나무들의 밤’,‘책이 된 아이’등 많은 외국 그림책을 우리말로 번역했다. 또한 ‘그림책 쓰기’,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공저’,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 등 그림책 이론에 대한 저서를 펴내기도 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와 원주시가 매년 제작하고 있는 한국그림책연감의 제작과정과 그림책의 트렌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그림책연감은 국내 발간된 그림책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16년도부터 발간된 연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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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문화강연] 순천그림책도서관, ‘한국의 그림책’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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