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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하하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이동하는 기차 안에서 무언가를 주섬주섬 꺼낸 하하는 "목 디스크가 심해져 시술까지 받았다. 7번 디스크가 심하게 터졌다"며 목과 허리를 고정했다.

이어 "근데 아프다고 말을 못 했다 이런 줄 알았다. 의사 선생님이 과장했을 수도 있는데 마비 올 뻔했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하하는 '무한도전'과 '런닝맨' 등 몸으로 뛰고 부딪치는 예능을 촬영 내내 뛰고 구르는 프로그램만 한 지 12년이다. 말 못할 고생도 많이 했다.

이후 하하는 재활운동을 열심히 하며 회복 의지를 보였다.

하하는 "무대에 복대를 차고 올라가야 한다. 혹시 모르니까"라며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이 정말 중요하다. 어른들 말씀 틀린 것 하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화제성이나 의미를 지닌 인물에의 진솔한 접근을 통해 그들의 삶이 우리 시대에 외치는 목소리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방송된다

문화뉴스 김민경 기자 av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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