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과 오는 30일 양일간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특설무대서 개최

▲ 포스터

[문화뉴스] 성주군에서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작은음악회’를 29일과 오는 30일 양일간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2019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선정작인 ‘달콤한 작은음악회’는연주자와 관객이 하나되는 공연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성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프로그램으로 11월 29일에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공연으로 유명한 연주팀 잼스틱의 ‘잼스틱 아이조아 콘서트’가 28일에는 대한민국 재즈음악계의 대표주자 신현필, 고희안의 ‘신현필X고희안 시네마 인 재즈’ 공연이 개최된다.

11월 29일 공연은 오후 7시 30분 전체 관람가이고 11월 30일 공연은 오후 5시 초등학생이상 관람가이다. 또한 양일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다.

성주문화예술회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공연 프로그램의 개발로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주 문화공연] 11월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작은음악회’ 공연 개최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