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광야의 바람 ‘의열단 아리랑’ 공연
오는 12월 3일 오후 7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개최

▲ ‘의열단 아리랑’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함안군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 경남도민예술단 시군 순회공연’의 단체로 선정된 경남민예총 극단밀양의 뮤지컬 광야의 바람 ‘의열단 아리랑’ 공연을 오는 12월 3일 오후 7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군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 감상의 기회제공으로 문화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외부 예술단과의 문화교류를 통한 지역문화 발전의 토대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광야의 바람 ‘의열단아리랑’은 올해 3.1운동 100주년 및 의열단 창단100주년을 기념해 의열단 창단부터 의열단원들의 활약상을 역사고증을 통해 시나리오화하고 뮤지컬 장르로 극화한 공연으로 모든 곡이 창작곡으로 구성된 창작뮤지컬이며 관객들에게 춤·노래·연기 등 종합예술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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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문화공연] 경남도민예술단 '의열단 아리랑' 순회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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