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문화뉴스] '화랑' 다섯 번째 OST 주인공은 효린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며 발랄하고, 때로는 애틋한 OST가 주목받고 있다. '화랑'은 첫 방송 전 선공개된 한동근의 '그곳이 어디든'을 시작, 방탄소년단 뷔,진이 부른 '죽어도 너야', 볼빨간사춘기의 '드림', 레드벨벳 웬디,슬기가 부른 '너만 보여' OST 트랙을 공개했다.
그리고 10일 오전 12시 '화랑'의 다섯 번째 OST 트랙 효린의 '서로의 눈물이 되어'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로의 눈물이 되어'는 앞선 방송에 삽입되며, 공개 전부터 기대를 받았다. 걸그룹 씨스타의 메인보컬 효린이 참여한 이 곡은 서정적 피아노 사운드와 풍성한 오케스트라 선율의 정통 감성 발라드다. 효린만의 성숙한 감성과 가창력,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가 사랑의 아픔을 더욱 애절하게 전할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화랑'은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성장이 담긴 청춘 사극으로 오늘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문화뉴스 태유나 인턴기자 you@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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