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S, 여드름 클렌징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남자, 여자,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나이와 연령을 불문하고 여드름 피부는 피부 관리 전반에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이다. 클렌징부터 기초 스킨케어, 그리고 메이크업까지 신경써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여드름 병변이 울긋불긋 올라오면 커버력이 좋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도 가릴 수 없을뿐더러 색소 침착이나 흉터 등이 남기 쉽고 모공에 피지, 노폐물 등으로 인해 탄력도가 떨어지고 피부결이 거칠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드름 피부 관리법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클렌징이다. 여드름은 염증성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해진 상태이며 조그만 자극에도 민감해지기 쉽다. 이 중 클렌징 단계에서 메이크업 잔여물을 녹이는 제품부터 피부각질제거제나 필링 패드,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시켜 주는 폼클렌징 등을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물리적, 화학적으로 피부에 자극을 받게 되는 이유가 된다.

우선 여드름 피부 전용 클렌징 제품을 선택할 때, 무조건 유분을 제거하는 방법은 오히려 피부에 악순환을 준다. 피부는 유분과 수분이 적절한 균형을 이룰 때 가장 탄탄한 피부 장벽을 유지하며 필수 유분까지 부족해지면 급격한 수분 손실로 인해 피지가 더 과잉분비된다. 따라서 여드름 빨리 없애는 법을 원한다면 자극받기 쉬운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을 선택 것을 추천한다.

우선 저자극에 피부 진정을 함께 도와주는 클렌징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피지가 많은 지성피부의 트러블이 고민이라면 일주일에 2~3번 정도 피부 턴 오버가 필요하며 각질 제거를 도와주는 AHA 등의 성분이 함유된 제품도 도움이 된다. H&B스토어의 인기 순위 제품뿐 아니라 약국 화장품도 저자극 클렌징폼을 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민감성 피부 브랜드 티에스의 'TS 여드름&클렌징 3-SET'는 세안만으로 힘든 딥한 클렌징을 2단계에 걸쳐 도와준다. 비누, 클렌징 폼과 훼이스 타올로 구성되어 사춘기부터 성인까지 각종 얼굴 트러블 케어를 도와주는 클렌징 세트다.

번들거리는 과잉 유분기와 피지를 클렌징해주는 'TS솝'으로 1차 세안을 부드럽게 시작한다. 특허받은 조성물이 피지에 의한 피부의 번들거림을 관리해주며 산뜻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살리실산을 함유해 과잉 피지와 피부 각질 제거를 돕고 마일드한 거품이 부드러운 클렌징으로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준다.

'TS 훼이스 타올'은 비스코스 레이온으로 딥 클렌징을 도우며 피부 굴곡 사이 피지, 노폐물을 케어해 맑은 피부로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힘을 주어 문질러 세안하지 않아도 풍부한 거품과 훼이스 타올을 활용해 마사지하듯 얼굴의 이마, 콧등, 볼, 턱 등 얼굴 피부 트러블로 고민되는 부위를 부드럽게 롤링해준 후 미온수로 헹궈 내면 윤기 있는 피부결 관리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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