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금) 곽하경(마리 役), 구현모(왕자 役), 7일(토) 박슬기(마리 役), 이재우(왕자 役) 출연

출처=부산문화회관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대한민국 발레를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이 부산을 찾아온다.

볼쇼이발레단의 ‘살아있는 전설’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안무한 <호두까기인형> 으로 부산지역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보이고자 한다.

오는 6일(금) 곽하경(마리 役), 구현모(왕자 役), 7일(토) 박슬기(마리 役), 이재우(왕자 役) 가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재단 이후 첫 선보이는 국립발레단의 작품으로 부산 팬들의 기대에 힘입어 19년 하반기 시즌 프로그램 오픈 후 빠른 예매진행으로 곧 전석 매진이 예상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 마리네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고 마리는 호두까기인형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는다. 선물받은 호두까기인형을 품에 안고 잠이 든 마리는 꿈나라 여행을 하는데,, 무서운 생쥐들로부터 호두까기인형은 병정들과 함께 마리를 지켜주고 이내 호두까기인형은 왕자로 변신한다.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레퍼토리 중에서도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은 서울에서 매년, 매회차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유일무이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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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금) 곽하경(마리 役), 구현모(왕자 役), 7일(토) 박슬기(마리 役), 이재우(왕자 役)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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