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12월 정기공연으로 전라북도립국악원 공연 개최...“박물관과 함께하는 국악향연”
  • 이은비 기자
  • 승인 2019.12.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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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국립전주박물관서 전라북도립국악원 국악 공연
출처=국립전주박물관
출처=국립전주박물관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 이하 전주박물관)의 ‘박물관과 함께하는 국악향연’ 12월 정기공연으로 전라북도립국악원의 무대가 오는 6일 금요일 오후 3시 전주박물관 본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

퓨전국악의 멋을 엿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친숙하게 알려진 영화 ost를 국악으로 편곡한 ‘영화음악메들리(세계명화기행)’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우리 민요 중 대표적인 곡인 ‘아리랑’을 25현 가야금과 해금, 소금으로 새롭게 각색해 느린 본래의 선율에서 세마치장단으로 흥겨움을 더한 ‘아리랑 변주곡’을 공연하고, 심청이가 황후가 되어 궐내 백일잔치에서 심봉사와 재회하고 해원하는 장면인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가 눈뜨는 대목’을 선보인다.

또한 은은한 달빛에 비친 여인의 우아한 자태와 선의 아름다움을 통해 한국여인의 정서를 담아낸 무용 ‘고풍’을 연기하고, 장구와 태평소가 만나 선율과 테크닉을 통해 즉흥적인 연주로 자율적인 화음을 풀어내는 ‘재즈장고’를 펼친다.

전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한 ‘국악향연’은 국악공연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전라북도립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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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국립전주박물관서 전라북도립국악원 국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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