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MBN '알토란'에서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 모습 공개
근거없는 '임신설' 곤혹
장정윤 작가 나이는 30대 중후반으로 알려져

출처: MBN '알토란' ㅣ 김승현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 누구? 나이, 김승현 고백, 임신설 뭐길래?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그간 베일에 감춰있던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이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 김승현의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공개됐다. 

김승현은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며 수줍게 진심을 밝혔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열심히 하겠다. 잘 살겠다"고 말하고 화면에 청첩장을 띄웠고, 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공개됐다.

청첩장에 담긴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예비부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출처: MBC '라디오스타' : 김승현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 누구? 나이, 김승현 고백, 임신설 뭐길래?

김승현이 처음 열애 소식을 전하자 피앙새인 장정윤 작가에게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러한 관심이 부담스러웠던 탓인지 장 작가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고, 현재는 계정 자체가 비활성화 된 상태다.

이뿐 아니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근거없는 소문이 돌기도 하며 두 사람을 곤혹스럽게 하는 일도 있었다. 이에 KBS2 '살림남' 제작진은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했으나 대중의 호기심은 식을 줄 몰랐다.

장정윤 작가의 정확한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30대 중후반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회식자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을 잃은 채 귀가한 다음날, 김승현이 장 작가에게 "우리 6월 1일부터 사귀기로 했다"라며 블랙아웃을 이용한 고백을 한 후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MBN '알토란'을 통해 처음 연을 맺었으며 오는 2020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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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 누구? 나이, 김승현 고백, 임신설 뭐길래?

김승현, MBN '알토란'에서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 모습 공개
근거없는 '임신설' 곤혹
장정윤 작가 나이는 30대 중후반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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