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일 애쉬번 디지털 싱글 앨범 '추운데 춥질 않네' 발매

출처: 애쉬번시네마틱아츠, 애쉬번 ‘추운데 춥질 않네' 커버 이미지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지난 12월 2일 PD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애쉬번이 디지털 싱글 앨범 '추운데 춥질 않네'를 발매했다.

애쉬번은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을 연출했고 올해 11월 정규 2집 'baked in jazz'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그의 아내인 성우 서유리와 함께하여 천상의 목소리로 꾸민 크리스마스곡으로 호평받고있다.

타이틀곡 '추운데 춥질 않네'는 애쉬번과 서유리가 전하는 달달한 사랑고백에 캐럴 단골 악기들이 어우려져 낭만적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하게 한다.

애쉬번시네마틱아츠 측은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추운데 춥질 않네'는 타이틀곡 '추운데 춥질 않네', '추운데 춥질 않네(Inst)' 그리고 지난 정규 2집 수록곡 '심심해'의 오리지널 버전 총 3곡으로 구성되어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애쉬번은 "사랑하는 아내이자 존경하는 성우 서유리 씨와 함께한 이번 곡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들으시면 더욱 공감하며 들으실 수 있는 곡이니 이 곡처럼 올해 겨울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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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애쉬번과 성우 서유리, 디지털 싱글 '추운데 춥질 않네' 발매..."부부가 전하는 달달한 사랑고백"

지난 12월 2일 애쉬번 디지털 싱글 앨범 '추운데 춥질 않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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