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6일(금) 폼텍웍스홀에서 색소포니스트 양현욱 콘서트 '꿀같은 노래였으면' 개최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3일 색소폰 연주자 양현욱이 콘서트 '꿀같은 노래였으면' 개최 소식을 전했다.

양현욱은 1집 앨범 '꿀같은 노래였으면' 발매를 기념하여 동명의 콘서트 '꿀같은 노래였으면'을 개최한다.

뉴욕에서 오랜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뒤 지오디, 김범수 등 여러 가수들의 무대에서 멋진 색소폰 연주를 들려주던 양현욱은 '양브로(Yangbro)'라는 이름으로 전국 각지의 재즈클럽 및 페스티벌을 통해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어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피아니스트 전영세, 베이시스트 고대승, 드러머 조득연과 함께 연주했던 수록곡과 함께 양현욱이 즐겨 연주하던 재즈곡들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재즈보컬리스트 남예지, 색소포니스트 이경구가 함께 출연해 관객과 소통하는 멋진 무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양현욱 콘서트 '꿀같은 노래였으면'은 오는 12월 6일(금)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폼텍웍스홀에서 진행되고 현재 멜론티켓을 통해 선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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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포니스트 양현욱, 콘서트 '꿀같은 노래였으면' 개최

오는 12월 6일(금) 폼텍웍스홀에서 색소포니스트 양현욱 콘서트 '꿀같은 노래였으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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