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최고의 야경명소로 손꼽히는 '록펠러센터 탑오브더락 전망대'
입장 마감 오후 11시...만 5세까지 이용요금 무료

출처: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ㅣ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죽기전에 한번 봐야 될 뉴욕 야경명소? 록펠러센터 탑오브더락 전망대 이용요금은?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뉴욕 최고의 야경 명소를 방문한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해인은 뉴욕 최고의 야경 명소로 손꼽히는 전망대에 방문해 "여기 안왔으면 후회할 뻔 했다"며 뉴욕의 야경에 감탄했다. 

록펠러 센터는 70층 높이의 건물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와 함께 뉴욕 최고의 전망대로 꼽히는 탑 오브 더 록(Top of the Rock)이 있다. 

탑 오브 더 록(Top of the Rock)은 맨해튼에 비교적 최근에 생긴 전망대로 다수의 영화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야경이 압권으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센트럴파크가 한눈에 들어와 여행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낸다.  

출처: 록펠러센터 홈페이지 ㅣ'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죽기전에 한번 봐야 될 뉴욕 야경명소는? 록펠러센터 탑오브더락 전망대 이용요금은?

탑 오브 더 록 전망대는 사전 예약 후 가는 것이 좋다. 대부분 해질녘부터 야경을 즐기기 위해 찾는 만큼 너무 많은 여행객이 몰려 입장이 불가능한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티켓을 구입한 후 보안 검색을 해야 하며,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에 록펠러 센터의 역사를 다룬 간단한 영화를 상영한다. 이때 매표소에 있는 화려한 스와로브스키(Swarovski) 폭포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하니 잊지 말것. 

입장권은 성인 $38, 어린이 (6-12살) $32, 시니어 (62살 이상) $36부터 시작하며, 만 나이로 5살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이용 가능 시간은 휴무 없이 오전 8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며, 마지막 엘리베이터 탑승은 오후 1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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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죽기전에 한번 봐야 될 뉴욕 야경명소는? 록펠러센터 탑오브더락 전망대 이용요금은?

뉴욕 최고의 야경명소로 손꼽히는 '록펠러센터 탑오브더락 전망대'
입장 마감 오후 11시,
만 5세 이용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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