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CJ ENM이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개최된다.

'The NEXT DIMENSION : MUSIC'이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다음 차원,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하며, 음악을 통해 경계를 허물고 문화를 확장하고 음악의 새로운 지도를 그려보자는 취지이다.

2019 MAMA는 16시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본 시상식은 1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2019 MAMA는 Mnet과 티빙 등 아시아 각 지역 채널 및 플랫폼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Mwave, 유튜브 등을 통해 전세계 200여개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2019 MAMA의 호스트는 박보검이 참석을 확정하며 3년 째 MAMA의 진행을 맡는다.

또한, 이번 MAMA의 라인업은 강력하다.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청하, 갓세븐, 있지, 마마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터, 원어스, 웨이션브이 등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해외가수로는 두아 리파가 출연한다. 

이번 ‘2019 MAMA’에서 펼쳐질 협업 공연으로는 박진영과 마마무의 컬래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석자로는 신승훈, 차승원, 이광수, 이상엽, 이수혁, 김병현 등 다수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다.

또한, 이번 2019 MAMA의 각 부문별 수상은 방탄소년단이 휩쓸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월드와이드 팬 초이스, 남자그룹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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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A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라인업, 방송 시간, 중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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