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오픈 베타부터 많은 인기
기존의 MMORPG와 차이점은?
로스트아크 정식오픈 기념 이벤트는?

출처 : 로스트아크 홈페이지, 로스트아크 정식오픈 기념 이벤트 및 오픈베타와의 차이점은?

[문화뉴스 MHN 박은상 기자] 12월 4일 MMORPG 게임 '로스트아크'가 정식 오픈을 한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2018년 11월 7일 오픈 베타를 출시해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은 게임이다. 오픈베타 출시 후 단기간에 PC방 점유율 순위, 게임 순위 등에서 높은 순위에 위치했고, 많은 게임 방송인들도 몰입감 있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24회 대한민국 게임 대상작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오픈 베타는 지난 3일까지 진행되었다. 오픈 베타는 정식 서비스와 거의 동일한 환경으로 진행되며 제작사는 오픈 베타를 통해 실제 유저의 플레이를 통해 개발 중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게임의 문제점을 찾아내 보완하고, 유저의 요구를 수용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정식 서비스에 앞서 데이터를 모으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함께한다. 제한 없이 모든 유저가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업체는 이를 기반으로 정식 서비스에서 얼마나 많은 유저가 접속할지 미리 예측하고 이에 맞춰 서버를 준비하게 된다.

출처 : 로스트아크 홈페이지, 로스트아크 정식오픈 기념 이벤트 및 오픈베타와의 차이점은?

로스트아크의 특징 중 하나는 캐릭터 레벨과 아이템 레벨이 따로 있다는 점이다. 캐릭터 레벨이 높아도 아이템 레벨이 상대적으로 낮으면 캐릭터가 약하기 때문에 아이템 레벨을 올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 로스트아크의 주요 콘텐츠는 크게 모험, 던전, PVP로 나눌 수 있다. 모험의 도전과제를 통해 유저들은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메인 퀘스트를 수행해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수집품을 모으는 과정이 상당히 어렵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모험 도중 싫증을 느끼는 유저 또한 많다.

던전의 난이도는 노말과 하드로 구분되며 최대 4인까지 입장 가능하다. 특히 시네마틱 던전이나 메인 퀘스트, 서브 퀘스트 등에서 비밀지도를 얻어 입장할 수 있는 비밀 던전에는 희귀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기에 많은 유저들이 비밀 던전에 입장하기 위해 애쓰기도 한다. 또 PVP를 통해 상대 유저와 대전을 하며 캐릭터 성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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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는 이번 정식 오픈을 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하면 장비 레벨을 600까지 올려주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아이템 레벨 목표에 달성하면 희귀한 보상들을 얻을 수 있다. 특히 25레벨 단위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최대 825레벨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신규, 복귀 유저들을 대상으로 접속 시 보상이 주어진다. 복귀 유저는 최종 접속 시간으로부터 30일 후 접속하는 유저가 대상이 된다.

오픈 베타를 마치고 정식 출시하며 새로 '홀리나이트'직업이 추가되며 이와 관련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캐릭터 50레벨 달성 및 특정 아이템 레벨을 달성 시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므로 신규 유저라면 홀리나이트로 로스트아크를 접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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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정식오픈 기념 이벤트 및 오픈베타와의 차이점은?

로스트아크, 오픈 베타부터 많은 인기
기존의 MMORPG와 차이점은? 
로스트아크 정식오픈 기념 이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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