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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예쁜 눈웃음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하이틴 스타 '유경아'가 지난 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원조 국민 여동생' 유경아는 80년대 잡지 모델과 다수의 CF 모델 등에서 맹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배우로 지난 1985년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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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와 동시에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유경아'는 지난 1991년 드라마 '맥랑시대' 출연 이후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며 은퇴를 선언했고, 지난 1996년 배우 '김혜수'와 함께 MBC 드라마 '짝'에 출연하며 연예계로 복귀 및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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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경아'는 2001년 KBS드라마 '드라마시티',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 SBS드라마 '내일이 오면', '주군의 태양'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가장 최근에는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보육원장 수녀'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오랜 공백기에도 준수한 연기실력을 보여준 '유경아'는 '열혈사제'가 소위 '대박'을 치게되면서 '작품 속에 숨은 신스틸러'로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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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유경아'가 돌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결혼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표시하는 네티즌들이 늘고 있다.

유경아는 지난 2012년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가운데, 이혼 후 고생했던 경험을 말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한 남자의 사랑만 받고 그냥 평범한 가정주부가 되고 싶은 마음에 연기자를 그만둘 생각도 했지만, 사람의 팔자가 있는건지 결혼에 실패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아들도 있다"라며 "아이가 이혼 사실에 대해 짐작은 하겠지만, 조심스럽다"고 말하며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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