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6일(금)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콘서트 '달무지개(月虹)' 개최

출처: 국립남도국악원, '2019 금요국악공감'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4일 국립남도국악원이 콘서트 '달무지개(月虹)' 개최 소식을 전했다.

국립남도국악원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2019 금요국악공감'을 개최한다.

그 첫 번째 주자인 콘서트 '달무지개(月虹)'에서는 작곡가이자 타악, 대금 연주자인 민영치 외 4인이 국악을 기반으로 한 월드뮤직을 들려준다. 이들은 지난 2월 일본 도쿄에서 초연을 시작으로 이번 국립남도국악원 공연을 마지막으로 한다.

국경, 음악, 세대 간의 경계를 허물며 세계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민영치, 세계적인 재일교포 재즈피아니스트 하쿠에이 김, 범접할 수 없는 연주 실력을 가진 해금 연주가 김준희, 통영국제음악제 라이징 스타인 피리 연주자 박미은이 만들어 내는 이번 공연은 2019년의 한해를 보내며 새해를 맞이하는 시기에 귀하고 소중한 공연이 될 것이다.

콘서트 '달무지개(月虹)'는 오는 12월 6일(금)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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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국악을 기반으로 한 월드뮤직 콘서트 '달무지개(月虹)' 개최

오는 12월 6일(금)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콘서트 '달무지개(月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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