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4일 가수 성시경이 겨울 발라드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은 성시경이 지난 2018년 5월 발표한 '영원히'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한다며 이번 곡은 겨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성시경 표 발라드로 '성발라(성시경+발라드)'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신곡 발매와 함께 연말 단독 콘서트 '2019 성시경 노래 앵콜 콘서트'를 개최하여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발라더 성시경은 '처음처럼', '내게 오는 길',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넌 감동이었어', '좋을텐데', '두 사람', '잘 지내나요', '거리에서' 등 히트곡으로 현재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 OST 및 다양한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꾸준히 음악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성시경 신곡은 오는 12월 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고 '2019 성시경 노래 앵콜 콘서트'는 12월 20일과 12월 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

성시경, 겨울 발라드로 컴백..."성발라 명성 이어갈 예정"

- 오는 12월 9일 성시경 신곡 발매
- 오는 12월 20일과 12월 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9 성시경 노래 앵콜 콘서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