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디오와 몸싸움 벌인 썰 공개
엑소 수호, 복근 공개, 흑역사 방출
엑소 카이, 치명적 눈빛의 'LOVE SHOT' 댄스

출처: MBC '라디오스타' 스틸컷, 엑소, EXO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오늘 오후 11시 5분 방영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엑소클라스’ 특집이다. 엑소 수호, 백현, 찬열, 카이, 세훈이 출연한다. 또한 스페셜 MC로 첸이 출연해 6명의 엑소 멤버들을 함께 볼 수 있다. 이들은 데뷔 8년차로 서로의 에피소드를 방출하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준다.

찬열의 디오와의 몸싸움 썰, 지난 6월 성대 수술로 인한 한달 동안의 강제 묵언 수행, 자신이 가진 특이한 버릇 등을 풀어 놓았다. 찬열의 특이한 버릇은 멤버들의 ‘이곳’ 깨물기이나 유일하게 리더 수호는 깨물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출처: MBC '라디오스타' 스틸컷, 엑소, EXO

또한 수호는 ‘라디오스타’에서 복근을 공개한다. 또한 오글거렸던 흑역사 방출까지 예능감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엑소 멤버들은 수호가 아이돌 후배들만 보면 임진각 타령 중이라고 털어놓는다. 임진각에서 벌어졌던 전설의 한겨울 재킷 탈의 사건을 언급하기도 한다. 수호는 카이와 함께 엑소 예능 담당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수호는 ‘교회 오빠’ 별명을 털어놓았다. 사실 그는 불교인 반전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엑소 카이의 강렬한 ‘Love Shot' 춤을 볼 수 있다.

백현은 자신의 한 달 지출액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백현은 자신의 오랜 꿈인 교과서에 나오는 그룹이 되는 것을 언급해 엑소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어 찬열 역시 두바이에서 ‘엑소 부심’을 느낀 일화를 전해 남다른 ‘클래스’를 뽐냈다고 전해진다.

엑소 막내 세훈은 노화 걱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며 첸이 유일한 ‘라스’ 경험자로 활약을 펼친다. 첸은 처음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긴장한 멤버들과는 달리 여유로운 모습을 뽐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첸은 멤버들의 토크 진위 여부를 가려내는 것은 물론 에피소드를 덧붙이며 재미를 두 배로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정규 6집 ‘OBSESSION’으로 돌아온 엑소의 컴백 예능인 ‘라디오스타’는 오늘 밤 11시 5분 방영 예정이다.

-----

엑소 찬열, 디오와 몸싸움 벌인 썰 공개
엑소 수호, 복근 공개, 흑역사 방출
엑소 카이, 치명적 눈빛의 'LOVE SHOT' 댄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