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토요일 오후 8시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진행

출처: 전주시, 팔복예술공장 레이저 맵핑 데모쇼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레이저 맵핑 데모 쇼'가 오는 7일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펼쳐진다.

전주시는 4일, 최신 레이저 영상기술을 활용하여 건물 외벽을 꾸미는 '레이저 맵핑 데모 쇼'를 오는 7일 오후 8시에 시연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다양한 최신 레이저 영상기술로 펼쳐지는 그래픽 쇼, 빔 쇼, 레이저 맵핑 쇼 등으로 구성되며, 영상기술에 대한 간단한 안내와 함께 약 2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레이저쇼는 한국 최초로 시도되는 레이저 맵핑 쇼로 전주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명소로 급부상하는 팔복예술공장에서 시연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많은 시민이 최첨단 미디어아트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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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토요일 오후 8시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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