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최은영 기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주진노) 주얼리디자인과정 학생들의 졸업작품전이 인사동에서 펼쳐진다.

해당학교 주얼리디자인과정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KCDF 갤러리 제 2, 3전시장에서 ‘빛:비치다’라는 주제로 2019 졸업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오픈식은 4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작품: 원선우_책가도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졸업전시회에서는 주얼리디자인과정의 학생들이 지난 2년간 갈고 닦은 실력으로 제작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정 관계자는 ‘학생들이 지난 2년간 성실한 배움을 바탕으로 졸업 전시회에 노력과 열정을 담았다. 최선을 다하여 준비한 졸업 전시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귀한 발걸음 하시어 학생들을 격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정 주얼리 산업체에서 활용하는 최첨단 장비들과 수준 높은 실습장을 갖추고 있으며, 입학 후 학생들은 최적의 작업에서 실무 중심의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작품: 윤준호_불꽃놀이

주얼리 업계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들과 국내외 유명 주얼리 브랜드 전문가를 초빙해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교육 및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공모전과 각종 대회에 참여해 대상, 본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주얼리 전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학교는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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