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2019 MAMA 드레스, 진행 화제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지난 4일 나고야에서 진행된 '2019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눈길을 사로 잡는 드레스 자태로 화제이다.
신아영은 2019 MAMA 레드카펫 MC를 맡아 진행했으며 이날 과감한 오프숄도 드레스를 입은 모습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신아영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다.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를 좁업 후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인재로 지난 2011년 SBS ESPN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
SBS Sports에서 'EPL 리뷰', '베이스볼 S', '스포츠센터 S'의 진행을 맡았으며 지난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 출연했다.
또한, 신아영의 아버지는 행정고시 수석으로 유명한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이다.
신아영은 지난해 말 하버드 동문인 남편과 결혼했다. 신아영의 남편은 미국에서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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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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