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윌 스미스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할리우드 톱스타 목소리 출연 영화 '스파이 인 디스가이즈'

출처:Photo by FREDERIC J. BROWN / AFP/연합뉴스, 개봉예정영화 윌 스미스X톰 홀랜드 주연 애니메이션 '스파이 인 디스가이즈'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미국 배우 윌 스미스가 지난 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엘 카피탄 극장에서 영화 '스파이 인 디스가이즈' 시사회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파이 인 디스가이즈'는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로 유명한 블루스카이 스튜디오의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2009년 루카스 마텔 감독이 연출했던 단편 애니메이션 '피죤 임파서블(Pigeon Impossible)'이 원작이다.

영화 '알라딘'에서 지니를 연기한 배우 '윌 스미스'가 세계 최고 스파이 '랜스 스털링'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스파이더맨'의 '톰 홀랜드'가 천재 과학자 '월터 베켓' 목소리 역을 맡아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중요한 임무가 주어진 유명 스파이 랜스는 훌륭한 스파이 도구를 만드는 괴짜 과학자 월터가 만든 의문의 액체를 마시고 비둘기로 변해버리고, 비둘기가 된 랜스는 사이버네틱광인 트리스탄 맥포드로부터 세계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가 출연한 영화 '스파이 인 디스가이스'는 북미에서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 예정이며, 국내 개봉일은 미정이다. 

출처:20세기 폭스, 영화 '스파이 인 디스가이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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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세계] 개봉예정영화 윌 스미스X톰 홀랜드 주연 애니메이션 '스파이 인 디스가이즈', 개봉일은?

'알라딘'의 윌 스미스와 '스파이더맨'의 톰 홀랜드 할리우드 톱스타 목소리 출연 영화 '스파이 인 디스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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